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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수지의 심장 풍덕천동 개발 날개단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3 13:27

20년 된 구 에너지관리공단 부지, 수지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형 오피스텔로 탈바꿈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근 각 지자체들마다 도심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 도시(都試)의 중심(中心), 도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도심이 최근 에너지를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시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삼성~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 경기도의 ‘광명역세권 개발사업’ 등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도시 및 도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개발축이 다시 도심으로 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노후 도심지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에는 민간 디벨로퍼의 창의력이 주효하다는 점에서 한국자산신탁 등 부동산신탁사를 비롯한 민간에서 다양한 도심개발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수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지역에서도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에 주목받을 만하다. 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157번지에 528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번 개발의 무대인 풍덕천동 구 에너지관리공단 부지는 수도권 핫라인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대치동발 유명 학원가와 학군,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성복천이 인접한 명실상부 수지의 중심부이다.

풍덕천동은 2010년 이후 신규 공동주택 공급이 수지구 전체 대비 13%에 불과하며, 전용면적 84㎡이하 기준 준공 10년 이상인 아파트 비율이 약 80%인 만큼 신규 공급이 희소한 노후주거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노후주거지역과는 달리 풍덕천동 권역 자체에 대한 지역민의 주거선호도는 매우 높다. 이는 용인시 권역별 공동주택 가격 분포를 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e편한세상수지로 대표되는 풍덕천동 공동주택 가격은 전용 84타입 기준 평당 20,000~24,100천원/평으로 용인 기타권역 대비 1.5~2배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이는 노후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인프라 및 생활편의성으로 인해 풍덕천동에 대한 지역 충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역 내 신규 주거상품 개발에 대한 압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들어설 예정인 구.에너지관리공단 부지는 수지택지지구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입지에 위치하나, 포은대로를 기준으로 북측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한 남쪽에 있어 개발시 상승 잠재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던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최고의 입지에 수지를 대표할 만한 랜드마크 주거 상품을 기다려온 지역민들에게 금번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공급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실 △59㎡B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A 74실 △79㎡B 4실 △84㎡A 222실 △84㎡B 1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63㎡타입이 거실+2룸, 전용 75~84㎡타입이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있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더욱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

단지안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 단지들에서 보기 드문 스파형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키즈카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쾌적한 단지 조성도 눈에 띈다.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 극대화는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3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며, 선큰정원, 커뮤니티마당, 주민운동공간을 비롯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며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GTX A노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등 굵직한 개발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24일 문을 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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