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뉴스)
재판부는 지난 17일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허가했고, 이에 경찰이 ㄱ씨를 구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스로 범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경찰에 알린 ㄱ씨는 3일 전 7살 딸 아이를 질식사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는 ㄱ씨의 가족이 겪을 심적인 고통을 우려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해당 여론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큰 아이는 얼마나 힘들겠냐? 감당하지 못할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라고 측은한 마음을 감추지못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