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뉴스)
SBS '본격연예 한밤' 14일 방영분에서 범법행위를 부정하다 덜미를 잡힌 연예인들을 소개하며 최 씨의 사건을 전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최 씨의 사건은 9년 전 일어났으며, 술자리를 가지던 중 함께 있던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최 씨는 사실무근이라고 최초 대응했으나 폐쇄회로 영상을 통해 범법행위가 드러나며 수년 동안 연예계를 떠나게 됐다.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 이전에도 최 씨는 1999년 술자리 비용 문제로 동석하고 있던 S씨를 구타해 입건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5년 전에는 음주 이후 지나가던 차량에 발길질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최 씨의 운전대행기사가 접촉사고를 일으켜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다 차량에 걸려 넘어진 것을 상대가 과장한 것으로 드러나 억울함을 풀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