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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식품 '34% 가격 인상'됐는데…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선 모은 용인 이호식당

신지연 기자

sjy@

기사입력 : 2019-05-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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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생생정보')

(사진: KBS '2TV 생생정보')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교양 프로그램에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용인 이호식당이 소개됐다.

KBS '2TV 생생정보' 13일 방영분을 통해 알려진 해당 식당은 무제한으로 한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점심시간에 방문할 경우 오천 원에 식사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식당의 가격은 라면, 우유 등으로 대표되는 서민 식품 물가가 34% 정도 상승한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라면, 우유, 초코파이, 참치캔 등의 서민 식품에 대한 한국소비자원 조사를 보면 해당 품목은 2010년보다 평균 34% 가격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민 식품의 대표격인 신라면(5개입)은 24.6%의 인상률을 보였고 오뚜기 참치캔(150g)은 36.2% 가격이 올랐다.

또한 서울 우유의 경우 25.4%, 초코파이는 53.4%의 가격 인상률을 보여 같은 시기 15%를 기록한 소비자 물가상승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서민 물가 상승 속에 방송을 통해 소개된 해당 식당의 가격은 더욱 파격적으로 다가온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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