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53㎡면적에 3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설·추석·정월대보름맞이 장터, 김장철 특별장터 개장 등을 통해 계절별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한편, 자연재해와 소비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판로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남창현 본부장은 "장터 참여농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