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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매주 금요장터 운영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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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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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매주 금요장터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남창현 사진우측) 1998년 3월 처음 개장해 매주 금요일 연중무휴(구제역 발생기간 제외)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1일 평균 2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약 4500만원의 평균 (일일) 매출액을 자랑하는 경기지역의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약 1653㎡면적에 35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설·추석·정월대보름맞이 장터, 김장철 특별장터 개장 등을 통해 계절별로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한편, 자연재해와 소비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판로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남창현 본부장은 "장터 참여농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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