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유진투자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미리 정해놓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매를 결정하고,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매매를 처리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해외 선물은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기 때문에 주야 상관없이 매매전략을 일관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이 필수적이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도 1차와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럼 형태로 진행된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이 세미나의 강사 겸 사회자로 나서 시스템 트레이딩의 필요성과 매매전략 등에 대해 투자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 리테일영업팀장은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선물 투자자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세미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