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이 9일 방송을 앞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남궁민에 대한 근황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진아름과 남궁민은 11살 나이차를 극복하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남궁민은 진아름과 열애 전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남궁민은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남궁민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아직까지 결혼 계획이 없다. 43살에는 가고 싶다"며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세한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과 알콩달콩 열애 중인 진아름이 어떠한 근황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