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흥국생명 조병익 사장, 보험료 거품 뺀 실속형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5-08 09:16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닫기조병익기사 모아보기)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보장하고 보험료를 대폭 절감한 실속형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60세)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시킴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적정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 이전 사망 시 1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5000만 원, 80세 이전 사망 시 2,500만원, 이후 종신까지 1000만 원을 지급하는 구조다.

또한 가입금액 3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이전 사망 시 3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1억 5천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7천 5백만원, 이후 종신까지 1천만원을 지급한다. 가장의 부재로 인한 손실이 가장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셈이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절감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25만원(20년납) 수준이지만 흥국생명의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7만1,500원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5만4,900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통 60세 이전은 주택구입, 자녀교육, 자녀결혼 등으로 인해 가장의 책임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이번 상품은 이 시기에 갑작스런 가장의 부재를 책임 질 수 있는 종신보험인 만큼 착한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