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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 "WIN-WIN전략으로 신뢰·만족감 높여"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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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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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 제공

사진: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소상공인 유튜브 마케팅 전문기업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가 고객사를 파트너로써 인식하고 고객사의 내부사정, 니즈(NEEDS), 타겟층분석 등을 통해 Win-Win전략을 세워 신뢰감과 만족감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영상 광고를 진행한 김모(40세·서울 관악구)씨는 “평소에 공인중개업에 관심이 많아 사무실을 오픈하여 일을 시작했지만 어떻게 고객유치를 할지 고민이었다”면서 “주변 지인들이 온라인 광고를 진행해보라는 권유로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고 전문 마케터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친절한 상담 속에서 원활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H입주청소업체 박모(45세·경기도 수원)씨는 “입주청소 일을 13년째 하고 있지만 그동안개인정보보호법 강화 등으로 신규고객 발굴을 하는데 있어서 갈수록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동료 직원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입주청소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서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직원의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영상촬영, 편집에 필요한 제작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다섯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시리즈로 엮어서 촬영한다는 제작계획과 더불어 편집과 채널 업로드 등은 전문 마케터분이 진행을 해 주어 어려움 없이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었다” 면서 “ 문의가 한달새에 50여건이 늘고 이 중에 10건의 신규고객을 유치도 할 수 있었다” 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선점효과라는 말이 있다. 시장진입 상태에 있는 유튜브 영상 홍보는 콜럼버스가 개척한 신대륙과 같은 곳으로 먼저 시장에 진입하여 자리를 잡고 유튜브 구독자수를 선점하면 그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뚜렷하게 나타나게 된다.”면서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진입을 하게 되면 자리 잡기도 어렵지만 경쟁이 치열하여 영상 노출도 어렵기 때문에 전문 마케터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타켓 설정에 맞춰 영상을 제작하면 충분히 선점효과를 누리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튜브소상공인지원센터는 기존의 키워드 검색광고, 블로그 광고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유튜브 마케팅 및 바이럴 마케팅을 회사 자체에서 지원해서라도 개인사업자분들의 매출을 빠른 시일 내에 증가시켜 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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