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강식당2' 공식 SNS)
4일 개점한 tvN '강식당2' 촬영장은 음식을 대접할 손님을 당일 오전 8시 30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선별하겠다고 알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선별을 위해 제작진은 추첨권을 건네고 출연진이 뽑은 추첨권에 해당하는 인원에게 식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이러한 계획은 촬영장을 찾은 인원이 예상치를 넘어서며 차질이 생겼고, 대중의 막대한 관심에 제작진은 영업 시간 연장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영업 시간을 연장할 정도로 몰린 인파로 추첨권을 건네는 일에만 5시간 이상 걸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큰 인기로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촬영장을 찾자 제작진은 다음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손님을 뽑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