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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라이트월드 “노아의방주” 건립예정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9-05-02 16:45 최종수정 : 2019-05-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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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노아의 방주 조감도 (사진=(주)우리끼리 제공)

제2노아의 방주 조감도 (사진=(주)우리끼리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2019년 4월 30일 충주 라이트월드와 인성교육전문회사인 ㈜우리끼리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충주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노아의 방주가 건립될 전망이다.
기독교의 성지로 인식되는 미국 켄터키주의 건립된 노아의 방주는 미국의 경우 연간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공을 거두었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2019년 5월말부터 진행될 노아의 방주 건립 프로젝트는 (유)충주라이트월드가 주관을 하고 ㈜우리끼리(대표 조현수)가 후원을 하면서 본격적인 인허가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에 노아의 방주가 건립되면, 세계 종교인들의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보이고, 또한 국내에서도 지대한 관심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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