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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 여의도 출근길서 토마토 씨앗 나눠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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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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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 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씨드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 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씨드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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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경규닫기김경규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새봄맞이 씨앗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인근 지역에서 ‘2019 DGB금융그룹 블루밍데이(Blooming-day)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씨앗 나눔 가두 캠페인은 DGB금융그룹이 새봄을 맞이해 실시하는 그룹 통합 감성 마케팅 행사로 그룹 내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이날 김경규 사장을 비롯한 여의도 본사와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아침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씨드볼(배양토와 씨앗을 섞어 볼 형태로 만든 것) 5000개를 배부했다.

김 사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 시민들께 전달해드린 방울토마토의 꽃말은 사랑의 결실, 스위트 바질의 꽃말은 좋은 희망”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찬 봄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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