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자료=카카오게임즈)
신규 캐릭터 ‘린’은 전투 대형의 가운데 열에서 활약하는 지원형 캐릭터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물리 공격력과 마법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협동전’은 최대 3명이 실시간으로 협력해, 총 3단계의 고난도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각 이용자가 한 단계씩 맡아 순서대로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투 참여자 외 두 명은 ‘필살기(유니온 버스트)’를 사용해 도울 수 있다.
‘클랜전’은 클랜원들이 힘을 모아 막강한 5종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면서,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클랜 간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최종 순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쥬얼’, ‘고급 정련석’, ‘경험치 포션’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에서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지난 달 28일 출시된 이후 5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을 특징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