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매체 TV리포트를 통해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다.
고(故) 임은숙은 지난해부터 1년간 비인두암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족들은 고 임은숙이 말기에 발견한 비인두암 치료에 전념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면서 이 과정에서 많이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특히 비인두암을 비염과 헷갈려 치료가 늦었다고 구본임 유족들이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같이 구본임의 슬픈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힘들어하는 유족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우빈 또한 구본임과 마찬가지로 비인두암에 투병 중이다. 김우빈은 현재 연인 신민아의 간호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