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협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실제로 작년에 실시된 갤럽의 설문조사에서 71%의 농업인과 50%의 도시민이 농협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37개 기관 중 3위를 차지해 2004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82.7%라는 경이적인 투표율을 통해 300만 농업인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농업협동조합의 주인은 바로 조합원 여러분이며 지난 3월 13일 실시된 조합장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는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농·축·협을 만들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지혜를 다 모아서 고객과 농업인들로부터 박수 받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