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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가치소비' 마리몬드 콜라보 상품 출시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9 09:41

이랜드 슈펜, '가치소비' 마리몬드 콜라보 상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마리몬드와 손잡고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슈펜은 중간 유통단계를 제거해 좋은 품질의 신발을 50%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슈즈 SPA 브랜드다. 최근 여러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상품 23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학대피해아동의 꿈을 함께 그리자는 슈펜의 ‘Draw a dream’ 캠페인의 일환이며, 학대피해아동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마리몬드의 아몬드 나무 패턴을 이용하여 디자인됐다.

해당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900원이 적립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치료 지원사업으로 쓰여진다.

기부 적립금은 슈펜에서 일정금액을 기부금형식으로 펀딩하고, 그만큼 이랜드재단에서 추가 기부금을 적립하여 합산될 예정이다. 또한 슈펜x마리몬드 'Drawa a dream'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나선 배우 진세연은 초상권 등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동참했다.

슈펜이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소비 특징을 보이는 소비행태를 저격하는 상품으로 가심비는 물론, 뛰어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잡았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신기 좋은 아몬드 나무 패턴 포인트의 슬리퍼와 에스파듀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지난 사전 예약 행사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소중한 아이들을 감싸 지켜준다는 의미로 제작된 슈펜x마리몬드 우산도 장우산/양우산으로 제작돼 실용성까지 챙겼다. 또 배우 진세연이 착용해 이슈가 된 텀블러백도 예쁘고 실용스러운 디자인으로 컬래버레이션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가격은 7900원부터 2만9900원으로 구성됐다.

슈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선물해주기 위해 기획한 컬래버레이션”이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19일부터 전국 슈펜 매장과 슈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발매되며, 대표매장인 슈펜 홍대점에서는 19 출시를 기념해 하루 동안 컬래버레이션 상품 구매고객 선착순 100분께 마리몬드 손거울(정가 5000원)을 증정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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