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19일 9조6192억원 배당금 지급…현대자동차·SK하이닉스도 이번주 실시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7 17:15 최종수정 : 2019-04-19 11:50

시가배당률 가장 높은 곳은 SK이노베이션 ‘4.4%’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지난 3월 정기주총을 끝낸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배당규모로는 삼성전자, 주당 배당금은 LG생활건강, 시가배당률은 SK이노베이션이 가장 높은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총액 상위 20위 기업들이 지난 3월 공시한 주주총회 결과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차 계열사는 오는 19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LG화학·네이버·신한금융지주 등은 이미 배당금을 지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한국전력 등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

시총 상위 20위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역시 시총 1위의 삼성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9조6192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는 각각 1조662억원, 1조260억원의 배당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배당금이 가장 높은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보통주 1주당 925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SK텔레콤이 보통주 1주당 9000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이노베이션으로 4.4%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포스코와 KB금융지주가 각각 4.0%, 신한금융지주가 3.9%의 시가배당률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대기업 배당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시가총액 상위 20위 대기업 배당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이미지 확대보기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오는 4월 19일 총 9조619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분기별로 배당을 실시하는 삼성전자는 보통주 354원, 우선주 355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3.7%, 4.5%이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오는 4월 18일 총 1조26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배당금은 1500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2.5%이다.

시총 3위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9일 총 1조66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3000원, 우선주 310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3.3%, 5.4%이다.

한편 시총 5위 셀트리온은 오는 4월 23일 주식배당을 실시한다. 셀트리온의 주식배당률은 2%로 보통주 주당 0.02주를 배정해 총 249만2051주를 배당한다.

시총 6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16위 한국전력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로 배당을 실시한 적이 없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현금배당을 해왔던 한국전력은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 탓에 5년 만에 배당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

시총 9위 현대모비스는 오는 19일 총 378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05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0%이다.

시총 11위 삼성물산은 오는 19일 총 3299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1.9%, 2.9%이다.

시총 12위 SK텔레콤은 오는 24일 총 7174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900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3.7%이다.

시총 15위 SK는 오는 25일 총 282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05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1.9%, 3.7%이다.

시총 17위 삼성에스디에스는 오는 19일 총 154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200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1.0%이다.

시총 18위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8일 총 708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6400원, 우선주 645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4.4%, 6.4%이다.

시총 19위 삼성생명은 오는 19일 총 475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 265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3.2%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롯데지주 800억 차환…수익성 회복에도 레버리지 부담 롯데지주(대표이사 고정욱)가 8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2년물과 3년물을 각각 400억 원씩 나눠 조달하고 자금은 전액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수요예측은 25일 진행되며 발행 예정일은 9월 3일이다. 공모희망금리는 2년물·3년물 모두 개별민평 ±0.30%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종 발행금리와 발행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2년물은 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우리투자증권이, 3년물은 한국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조달자금 800억 원은 지난 1월 발행한 기업어음(만기 2027년 2 '흑자 동전주' 퇴출 대상 지적에…이억원 "상폐기준 미세 조정 검토" 금융위원회의 상장폐지 요건이 일률적인 시가총액 기준을 적용해 흑자 기업까지 퇴출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지적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4일 “미세 조정을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정책 신뢰 차원에서 전면적 변경은 어려워”김현정 의원은 이날 “부실기업의 코스닥 시장 퇴출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방향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시가총액 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시가총액 기준은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가총액 하나만으 3 금투협 'K-자본시장포럼', ISA·연금·주주권익 등 논의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4월 출범한 ‘K-자본시장포럼’을 통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 주주권익 등 자본시장 중장기 발전 전략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K-자본시장포럼’ 출범 이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의 정기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K-자본시장포럼은 자본시장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향후 10년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본시장 미래 10년 전략 수립 본격화제1차 포럼은 지난 5월 ‘K-ISA를 통한 국민자산형성과 자본시장 참여 확대’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서는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은 ISA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