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로 증권업계 올해 70주년을 맞이했지만, 자체 기념행사보다 대형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았다.
1억원의 성금은 강원도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등 재난을 당한 주민들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긴급 사용된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