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해 전국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왼쪽)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사진=S-OIL)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