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2일 현재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에 '양산 실종 아동'이 등장하며 관심이 독려되고 있다.
이는 전날 한 커뮤니티에 A 군이 14시 30분쯤 양산 모 거주단지서 친모와 함께 외출 중 꾸지람을 받았고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해당 사건은 현재 맘카페와 SNS 등서 A 군의 당시 차림새와 신상정보와 함께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이엔 "CCTV 확인 했지만 아직 발견 못했다더라", "학교 측에서 긴급알림이 왔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한편 A 군이 행방불명된지 약 23시간이 지난 뒤인 2일 점심께 직접 자택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