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1일 일요시사 측은 약 4년 전 황하나가 마약공급책 및 투약으로 경찰조사를 받았음을 전해 파장을 빚고 있다.
십년 전 그녀는 측근과 한 자동차 내부서 대마초를 태우고, 이후엔 불법약물을 투여했다.
그러나 법적책임은 지인 A 씨가 떠안았다는 것. 이를 두고 그녀가 대기업 일가의 직계존속임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거세다.
그녀는 '전 남친 저격설', '이문호와의 인맥설', '유기견 후원금 논란' 등의 소문들로 재차 화두에 올랐던 바 있다.
이 중 일부는 '마약 카르텔 버닝썬' 사건의 이문호 대표와의 관련성에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실정. 사실여부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는 사업차 운영 중이던 SNS 계정의 댓글창을 전부 비공개로 돌린 상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