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명 아이돌 성폭행 피소' SS501 김형준, 음주 상태로 자택 찾아…진술 내용은?

서인경

inkyung@

기사입력 : 2019-03-30 17: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SBS)

(사진: SB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SS501 멤버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준이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난 29일 SBS '8뉴스'에선 지난 2010년 현직 아이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사연을 보도, 이후 해당 인물이 김형준으로 지목되자 김 씨 측에선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피해자 A씨는 지난 2010년 당시 김 씨가 만취 상태로 자신의 자택을 찾아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호소했다.

이어 A씨는 지난 25일 해당 사건에 대해 일산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자신의 SNS에 '조사에서 '김 씨가 내 몸에 XX를 했다'라는 말을 했나"라는 글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 씨 측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결백을 호소, A씨를 접대부로 지목했으며 당시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 중에 있다.

이에 해당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