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이기용 조합장은 1944년 1월 26일 생으로 인하대 산업기술대학원(현 공학대학원) 고급산업 관리자 과정 1년 수료, 전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민신문사 대의원, 경인·강원 품목농협 협회장, 전국 품목협의회 운영위원, 전국 공판장 협의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기용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21대 조합장으로 선출돼 이번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서현규 후보와 맞대결에서 무난히 당선, 제22대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이기용 조합장은 “경영의 내실화 및 손익 극대를 적극 추진 조합원을 위한 복지 농협을 만들겠다”며 “원로 조합원 복지 제도 신설, 혜택을 강화 하며 여성 조합원의 지위 향상 및 활성화로 조합 이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