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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시민이 사랑하는 농협 도약”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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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1 00:00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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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동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사진: 임동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임동순 인천지역본부장은 지난 3월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인천 지역 농·축·원예·인삼농협의 조합원과 농협 관계자 모두가 협력하여 공명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동순 본부장은 “농협은 국제협동조합 연맹의 원칙에 따라 조직되고 운영되고 있다. 그 중 제 2원칙인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 원칙에 의해 조합원 모두 동등한 투표권을 갖고 한 뜻이 되어 인천지역 조합장을 선출 하였다”며 “선거에서 비록 다른 편에 섰더라도 이제는 조합장들을 적극인 성원을 보내어 주면 인천 지역 조합장들이 조합을 위해 더욱 큰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여러분이 이와 같이 권리의무를 다할 때 우리 농협은 성숙된 자치능력을 가진 조직으로 성장하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동순 본부장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취임하면서 채택한 표어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며 “도시 농협은 비조합원의 사업 참여가 수익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조합원 뿐만 아니라 농협을 이용하는 준 조합원, 고객, 더 나아가 전 인천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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