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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아, 붉은 조명 탓에 성형 불똥 "성형의가 꼽은 아이돌 미모 1순위"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3-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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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성형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윤아 성형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갑작스레 성형설에 휘말린 가수 윤아에게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윤아의 얼굴이 평소보다 부자연스럽다"며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다소 붉었던 조명 탓으로, 영상이 진행될수록 윤아는 여전히 앳된 미모를 과시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윤아는 최근, 전국 성형외과 30곳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 미모 순위 조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웃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눈매는 의학의 힘으로도 만들 수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뜻밖의 성형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되며 윤아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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