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행복권)
22일 로또 851회 당첨번호 14, 18, 22, 26, 31, 44와 함께 여덟명이 약 25억원을 수령하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지난주 당첨을 알린 A씨의 후기를 언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A씨는 "믿기질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심경을 전한 뒤 "예전 병원 신세를 지거나 신용불량자도 돼보기도 했다"라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돈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서 당첨금은 꼭 저축할 것"이라며 "꾸준히 계속하다보면 된다"고 다른 이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A씨의 당첨금은 6141만 689원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