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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슈팅했지만 유효 슈팅은 4개 뿐"…볼리비아전서 다시 등장한 한국 대표팀 결정력 논란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3 08:01

유일한 득점 올린 이청용 (사진: 대한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유일한 득점 올린 이청용 (사진: 대한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볼리비아를 상대로 A매치 주간 첫 친선경기를 치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승전보를 전했다.

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상대를 맞이해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상대의 수비에 고전하다 종료를 5분 가량 남기고 나온 이청용의 헤더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간결한 패스와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팀은 공세를 유지했지만 상대의 탄탄한 수비에 득점을 올리는데 힘겨워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이 기록한 슈팅은 총 21개로 상대팀에 비해 10배 가량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으로 향하는 유효 슈팅은 4개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말미에 홍철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이청용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저조한 득점력에 대해 일각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이 수비 전술로 일관할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표팀이 이달 26일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러한 우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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