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리버풀 SNS)
리버풀과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6분 먼저 골을 터트리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는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예상치 못한 자책골이 터진 상황에도 끝까지 승기를 놓치않았고 후반 연이어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경기가 3-1로 마무리되면서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무사히 안착하게 됐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이름을 올리면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