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만 조합장은 "연임 되었다는 기쁨을 잠시 만끽해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더욱 느낀다"고 했다. 금융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어서 이에 대출관련 규제가 더욱 어려운 시기라고 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그러나 과거 숱한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그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금의 서울축협을 일궈 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50년 100년을 준비하며 내실이 탄탄한 서울축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