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3-05 11:35

빅데이터·오픈API활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이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다.

우리은행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금융 환경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뱅크샐러드는 양사의 빅데이터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금융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뱅크샐러드에게 △오픈 API 제공 △뱅크샐러드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공동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등을 협약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기존의 금융을 데이터로 해석한 핀테크 서비스로 2030세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