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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 선임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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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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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그린카 신임 대표이사.

김상원 그린카 신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인 그린카는 김상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알렸다.

김상원 신임 대표는 현대캐피탈과 싸이더스FNH를 거치며, 다양한 업계의 실무경험을 보유한 미래전략기획 전문가로 평가 받았다. 2010년 롯데렌탈에 합류해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올해 초에는 롯데그룹 임원(상무보B)으로 승진했다.

특히 그는 2018년 그린카와 GS칼텍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50억원 투자 유치에 기여했다. 그린카는 향후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 개발 및 플랫폼 사업 강화에 김 대표의 역할에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업계 간 경계가 모호해질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변화에 따른 시장 분석과 전략적 판단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그린카 자체 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축해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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