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이전 경상남도 또는 울산광역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총 6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울산광역시는 매년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출생아를 기준으로 발급되는 기본증명서, 부모가 모두 표시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모두의 실명확인증표, 거래신고용 도장을 구비한 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장은 “사랑하는 자녀의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에 참여해 적잖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