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평형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43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105㎡로 320가구 모집에 74건만 청약 접수, 246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B㎡ 147가구, 84A㎡ 40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75·84C㎡는 청약 1순위 마감했다. 75㎡는 1.16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 84C㎡ 2.39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990만~5억33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