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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 개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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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5 21:00

총 113개 사업우수 농·축협 수상의 영예…경기 태안농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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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서 다섯째부터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태안농협 김세제 조합장.

우측에서 다섯째부터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태안농협 김세제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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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15일 오전 농협중앙회 1층 대강에서 김병원 농협 중앙회장,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농협 은행장, 대상을 수상한 경기 태안농협 김세제 조합장, 우수상을 수상한 충남 운산농협 김동현 조합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등 사업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표창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총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경기 태안농협이 전 부문에서 만점에 가깝게 득점하여 신용사업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부산시 금정농협 △대전시 유성농협 △전북 전주시 북전주농협 △충남 보령시 대천농협 △울산 울주군 온양농협 △경남 창원시 대산농협 △충남 서천군 서서천농협 △충남 서천군 서천농협 △전남 나주시 나주농협 △전남 장흥군 안양농협 △전남 화순군 화순농협 △경북 예천군 지보농협 △전북 전주시 전주원예농협 등 13개 농·축협이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24개 농·축협이 우수상, 75개 농·축협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13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태안농협을 비롯한 수상 농·축협에는 총 2억7000여만원의 시상금과 표창, 연수 및 유공직원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2003년 신용사업 종합평가제도로 도입되어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건전 결산을 유도하는 등 농·축협 사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 그리고 해를 거듭하면서 뜨거운 관심과 경쟁으로 사업추진 활성화 및 동기부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는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균형적, 종합적 성과평가시스템인 BSC(Balanced scored Card)체계를 유지하면서 경영 우수 농·축협을 모델로 내실성장을 유도하도록 평가모형을 구축하였다”며 “2019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수익성 및 건전성 항목을 강화하여 농·축협의 지속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협,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농협,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농협,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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