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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 연계 ELS 등 2종 공모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2-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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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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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이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 제929회 ELS’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 상품으로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10%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를 상환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연 1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930회 ELS’은 네이버 보통주와 삼성SDS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발생 가능한 손실이 최대 -10%로 제한되며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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