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부회장(사진 가운데)은 "주말에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본부와 31개 시군지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제적 방역활동과 가축질병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8일 구제역과 AI발생 방지를 위해 이천시 관내 조합과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9일에는 평택시 관내 거점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기간에 이어 주말에도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