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 업계와 언론보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다음 달 초 한남3구역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공람 기간 동안 별다른 민원이 접수되지 않으면 다음 달 말에 사업시행인가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장에는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등이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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