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익 4575억원…전년比 27% 증가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1-30 08: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75억859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902억236만원, 당기순이익은 3344억8004만원으로 각각 9.0%, 23.1% 늘었다.

회사 측은 “수탁수수료 등 수수료 수익과 금융상품 운용수익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지난해 결산으로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400원을 지급하는 안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4.3%, 배당금 총액은 1250억2000만원 규모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