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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0 차명은 '코란도' 3월 출격...쌍용차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코란도 될 것"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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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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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차)

신형 코란도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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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를 3월로 확정했다. 이에 앞서 28일 신차 이름을 '코란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인 코란도를 계승하게 됐다.

신형 코란도는 '뷰:티풀(VIEWtiful)'을 표방한다.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를 함의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글로벌 SUV 모델들의 디자인 트렌드 '로우 앤 와이드' 자세를 가진 '뷰:티풀' 코란도는 안정감과 세련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로우 앤 와이드는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이다.
신형 코란도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차)

신형 코란도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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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의 모티브는 '활 쏘는 헤라클레스'다. 이를 통해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하려했다는 설명이다.
역동적인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쌍용차는 3월 신형 코란도를 본격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코란도 티저이미지.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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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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