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준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옹진농협은 올해부터 상호를 인천옹진농협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며 인천옹진농협은 금융기관간의 경쟁 심화 및 국내 가계부채의 증가에 따른 금융 당국의 통제 및 감독의 강화. 급박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 조합원 및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당기순익이 18억2400만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농협의 정관에 따라 정기예탁금 1년 평균 금리인 1.96%보다 1.66% 높은 3.62%인 8억7600만원의 출자 배당 및 2억1900만원의 이용고배당과 더불어 이용고배당액의 210% 달하는 4억5900만원의 사업 준비금을 적립하여 총 15억5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 및 적립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농업경쟁력 강화 및 영농의욕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수조합원 및 우수임직원 98명의 시상은 3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 조합장을 대신하여 윤보상 상임이사가 시상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