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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 A9 프로’ 출시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5 09:24 최종수정 : 2019-01-25 13:47

전면 카메라 구멍만 뚤린 베젤리스 디자인
후면 트리플·전면 2400만화소 카메라 탑재

△삼성 갤럭시 A9 프로 앱솔루트 블랙 색상/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A9 프로 앱솔루트 블랙 색상/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인피니티-O(Infinity-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프로(Galaxy A9 Pro)’를 25일 출시한다. 가격은 59만 9500원이다.

갤럭시 A9 프로에 적용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운 형태다. 19.5대 9 비율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여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에 강점이 있다.

갤럭시 A9 프로는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렌즈뿐만 아니라 망원 렌즈, 심도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는 낮과 밤 관계없이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10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는 광학 2배줌까지 촬영 가능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노이즈 없이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기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를 통한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촬영 전후의 배경을 흐리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또렷한 피사체 표현이 가능하다.

풍경·음식·인물 등 촬영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과 명암을 최적화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기능도 탑재됐다.

갤럭시 A9 프로의 전면 카메라는 2400만 화소다. 배경을 흐리게 처리해 얼굴을 강조하는 셀피 포커스 기능과 전면 좌우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프로 라이팅 기능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고화질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갤럭시 A9 프로는 △6GB 램 △128GB 내장 메모리 △34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Bixby)도 지원한다.

갤럭시 A9 프로는 앱솔루트 블랙, 블랙,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월 28일까지 갤럭시 A9 프로를 개통하고 3월 31일까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mAh 대용량 정품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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