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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0,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격 공개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1 08:20 최종수정 : 2019-01-11 08:29

통상보다 일주일 앞당겨 공개 행사 진행
애플 '안방'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주목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 이미지/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브랜드 10주년작 '갤럭시S10'을 다음 달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사에 초청장을 보내 오는 2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2월 21일 오전 4시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대체로 갤럭시S 시리즈 신제품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개막 하루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해왔다. 이번에는 공개 시기가 일주일 가량 빨라졌다. ‬공개 장소가 경쟁사 애플이 주로 공개 행사를 열었던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공개 시기가 통상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MWC 2019에서는 폴더블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일부 파트너사에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SKT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 스트리밍에 적합한 기기”라며 “5G와 결합되면 게임와 미디어에서 큰 차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폴더블폰을 본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라인업은 표준형 갤럭시S10(6.1인치), 대형 S10플러스(6.4인치), S10라이트(5.8인치) 등 3종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별도로 5G 지원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센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나머지를 화면으로 채워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 등의 특징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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