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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협력사에 납품대금 7000억 조기지급...2·3차 파급효과 위한 지원 확대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1-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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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구광모 LG 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7000억 규모의 납품대금을 최대 10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알렸다.

참여 계열사는 LG전자(1400억), LG화학(1600억) 등 9개다.

LG 관계자는 "파급 효과를 위해 2·3차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설 이전에 앞당겨 지급하도록 권장키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납품대금을 설 전에 조기 지급하거나 낮은 금융비용으로 현금 결제할 수 있는 ‘상생결제시스템’ 활용도가 높은 1차 협력회사에게 상생협력펀드 대출 등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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