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와 맞손…인슈어테크 행보 박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2 10:34

△사진=하나생명

△사진=하나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와, 건강관리 보험 상품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직장인 건강관리와 보험상품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시행하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하나생명은 직장인 건강관리에 특화된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 할 계획이다. 유비케어는 기업건강검진 솔루션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한다.

최근 ‘데이터 기반의 정보회사로의 전환’을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인 하나생명은 ‘인슈어테크’ 부문에 있어 빅데이터 기반의 상품 개발과 보험상품추천 알고리즘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재인 하나생명 디지털사업부 부장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을 추천하는 기존 서비스들에 비해 유비케어의 전문지식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유비케어와 같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스타트업은 미래 보험산업에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헬스케어 기반의 맞춤형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슈어테크 생태계를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7.2%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EMR 솔루션 외에도 유통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건강검진 솔루션 ‘에버헬스’를 운영 중에 있다.

전국 400여개의 건강검진 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버헬스는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및 검진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톡 ‘병원가기’ 서비스를 출시한 ㈜비브로스의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인 ‘똑닥’을 통해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2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3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