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미디어는 ‘경마문화신문’외에 ‘퍼펙트오늘경마’와 ‘말산업저널’ 발행, 말산업 포털 사이트 구축, KRJ 방송국 개국 등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언론으로 승·경마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심층 제공해왔다.
‘미디어피아’는 기존 말산업 부문 외에도 산악, 요트, 해양 레저 스포츠 등 문화 영역과 문학 영역까지 취재 지평을 넓힌다.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선진국에서 ‘레이싱’은 경마를 지칭하는 단어로 취재 전반에 걸쳐 한계가 있었다”며, “취재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상호를 미디어피아로 바꾸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피아의 기존 매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