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바로고, 주 4.5일 근무제 도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1 09:57

자녀 양육 지원 강화 등 직원 복지 확대

바로고, 주 4.5일 근무제 도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바로고가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11일 주 4.5일 근무 등 자율적 기업문화 조성과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는 크게 4가지로 △주 4.5일 근무 △직급 체계 개편 △자녀 양육 지원 강화 △집중휴가제 도입 등이다. 주로 직원들의 자율성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바로고는 매주 월요일 1시 출근, 주 4.5일 근무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임직원들의 자율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오는 14일부터 적용된다.

직급 체계도 변경했다. 기존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순이었던 직급 체계를 사원, 매니저, 부장으로 간소화했다.

바로고 인사팀 관계자는 “주4.5일 근무제 도입과 직급 체계 변경은 이번 복지 제도 개편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라며 “이를 통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임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집중휴가제’와 ‘명절 전후 근무일 휴무 제도’를 실시한다. 집중휴가제로 연 1회 최대 연속 9일(주말 포함)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에게는 기존 매월 최대 10만원씩 지급했던 ‘해피패밀리 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자녀 출산과 입학 시에도 축하금을 지원한다.

자녀 출산 시 인원 수에 제한 없이 100만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100만원, 중,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각각 30만원의 격려금이 주어진다.

바로고는 임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인재육성을 위해 ‘대학원 학비 지원’과 ‘사내 동호회 활동비 지원’까지 검토 중이다. 현재 해당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해 안으로 지원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태권 대표는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 된다면 짧은 시간에도 충분한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사를 위해 소명감을 갖고 치열하게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승관 신용보증기금 전무, 기획·현장 '올라운더'…생산적금융 지원 적임자 김승관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1991년 입사 이후 창업지원과 미래전략, 정보통신기술(ICT), 경영기획은 물론 전국 영업현장까지 두루 경험한 내부 출신 인사가 신보의 핵심 경영진으로 올라섰다.김 신임 전무에게 주어진 과제도 그의 이력과 맞닿아 있다. 신보가 보증을 통한 중소기업 안전판 역할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에 자금을 유도하는 ‘생산적 금융’ 기관으로 역할을 넓히는 가운데, 지역금융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기 때문이다.신보는 10일 김 상임이사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1969년생으로 순천고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 2 유수영號 신정원 출범…마이데이터·기후금융 잇고 금융산업 AX 가속 [금융공기업 이슈]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한국신용정보원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주로 이끌어 온 신정원에 처음으로 재경부 출신 수장이 들어서면서 기존 금융·공공 마이데이터와 기후금융 등 데이터 인프라 사업을 이어받게 됐다.유 원장은 취임과 함께 신정원의 역할을 기존 데이터 공급에서 데이터 간 연결로 넓히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하고 포용금융 확장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데이터 측면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재경부 출신 첫 원장…정책·예산 두루신정원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유 전 대변인을 제4대 3 김경재 캠코 상임이사, 은행·증권 거친 'PF 전문가'…공공개발로 무대 확장 김경재 전 신한투자증권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은행과 증권사를 오가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민간 금융 전문가가 캠코 공공개발부문을 총괄하게 됐다.김 신임 이사는 국·공유지 개발과 공공시설 개발·관리, 수도권 주택사업 등을 담당하는 공공개발부문을 맡는다. 캠코는 부동산·PF·금융 분야에 정통한 김 이사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정부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은행·증권 PF 경력…부동산금융 전문성 축적김 이사는 1975년생으로 대영고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신한은행에 입행하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