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검단신도시 우미린·한신더휴 분양 시작…2기 신도시 악재 뚫을까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9 09:48

9일 특별공급 받아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검단신도시 올해 첫 분양이 오늘(9일) 시작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분양에 돌입한 것. 이들 단지가 ‘배드타운’으로 전락한 2기 신도시 악재를 뚫을지 관심사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이날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특별공급을 받는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68가구 규모로 짓는다.

한신공영도 같은 날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특별공급을 시행한다. 인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36가구 규모로 만든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검단신도시에서 2곳의 단지가 분양을 시작하지만, 업계에서는 분양 성적에 대해서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검단신도시가 2기 신도시로서의 장점이 충분하지만 분명한 단점도 있기 때문이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기 신도시는 1기 신도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규모 주택공급보다 충분한 녹지율 확보, 자족기능 강화, 신도시별 특화계획으로 차별화를 추구했다”며 “그러나 판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2기 신도시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기 신도시가 고전하는 이유는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 점, 자족 기능을 갖추지 못한 점이 꼽힌다”며 “최근 발표한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 정책 시행 여부에 따라 검단신도시에 대한 변화 예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다른 2기 신도시보다 개발이 더딘 편”이라며 “그러나 최근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계양신도시와 함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완판보다 50% 계약이 좋다…분양영업팀의 계산법 [분양의 설계자들②]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실제 상품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은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이다. 수백명이 줄을 서고 상담석마다 방문객이 가득한 견본주택을 건설사나 시행사가 직접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별도의 분양영업 조직이 모델하우스 운영부터 상담·계약·예비당첨자 관리까지 분양 실무 전반을 맡는 경우가 많다.흔히 '분양대행사'로 불리는 조직도 대부분 이 영업 조직을 가리킨다. 광고·홍보를 담당하는 대행사와 달리 분양영업 조직은 실제 계약 실적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청약 접수 이후 계약 체결 여부에 따라 사업 성패가 갈리는 만큼 현장에서는 계약률 관리가 가장 중요한 업 2 수도권 민간 아파트 1곳만 청약…전국 3910가구 공급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3910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통합공공임대·조합원 취소분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평택 고덕 우미 린 프레스티지' 1곳만 민간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백석시그니처자이'(1174가구), 부산 수영구 '알티에로 광안'(366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같은 기간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계약은 8곳에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등 2개 단지가 개관할 예정이다.최근 분양시장은 사업 일정 조정과 공급 시기 분산 등의 영향으 3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해임 청구 소송…롯데홈쇼핑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대표에 대한 해임 소송을 제기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 지분 45%를 보유한 2대 주주다.태광은 지난달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김재겸 대표 해임안을 상정했지만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 당시 태광산업은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해임소송 등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약 한 달만에 이를 실행에 옮겼다.양사의 갈등은 태광산업이 올 초 롯데홈쇼핑의 계열사 래를 문제 삼으면서 본격화됐다. 태광산업은 이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