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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지역 영업점 55곳 '한파 쉼터' 운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1-09 08:19

영업점 외벽 안내 표지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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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지역 영업점 55곳 '한파 쉼터'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지역 영업점 55곳을 '한파 쉼터'로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외출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갈 수 있게 창원지역 영업점을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작년 12월 창원시와 맺은 ‘한파 쉼터 공간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창원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33곳과 중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22곳을 한파 쉼터로 조성해 개방했다.

55곳의 영업점 외벽에 한파 쉼터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기온이 급강하한 날에는 얼어 붙은 몸을 녹일 수 있게 따뜻한 차와 핫팩 등을 비치, 제공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운영 중인 한파 쉼터는 영업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기상 예보대로 올 겨울은 동장군의 기세가 실로 대단하다”며 “오랫동안 외부활동을 할 경우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노약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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