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신년 첫 행보로 광주 평동산단을 비롯,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송종욱 행장은 평동산단에 소재하는 금속구조물제조업체 (유)케이테크코리아, 금속제품 도매업체 광암철강, 특장차 가변축 제조업체 한국상용트럭, 예식업체 까사디루체를 잇달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어려울 때 우산을 뺐지 않고, 더욱 보듬어주는 울타리 같은 광주은행이 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