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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15틱 이상 속등..CD 금리 급락 등에 가격 오름폭 확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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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국채선물 시장이 초반 강세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10시2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이 16틱 오른 109.42를 기록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은 42틱 오른 127.7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3선을 1500계약, 10선을 75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사 한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를 고시금리보다 6bp 낮은 수준에 2천억원 발행한 것에 초반 3년 국채선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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